하나금융지주 주가, 지배주주순이익 역사적 최대

2Q21 Preview: 지배주주순이익 +23%YoY인 8,461억원 예상

2Q21 지배주주순이익 +23.1%yoy(+1.4%qoq)인 8,461억원 예상. 이자이익 큰 폭 증가 지속과 대손충당금전입도 경상적 수준의 회복을 예상하기 때문. 비이자이익도 금리상승에 따라 유가증권 관련 이익 축소를 예상.

증권자 회사 채권운용 규모가 크지 않고, 양호한 카드 및 캐피탈, 은행 수수료이익 증가, 외환환산손실(전분기 -820억원, 원달러환율 1Q21 1,130 → 6/25일 1,128) 축소 가능성 등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6,250억원을 예상 2Q21 이자이익 +11.4%yoy(+1.4%qoq)인 1조 5,965억원 예상.

 

하나금융지주 배당금 예상 : 주당 2,587원

하나금융지주 주가 일봉

 

하나금융지주 주가 주봉

조달금리 Repricing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출금리도 양호한 상황이어서 NIM도 1Q21 +8bpqoq에 이어 당기에도 +5bpqoq 예상. 더불어 중소기업 중심의 자 금수요 지속으로 원화대출성장도 +10.8%yoy(+2.0%qoq)로 견조할 전망 2Q21 대손충당금전입 -69.4%yoy(+34.1%qoq)인 1,322억원 예상. 역사적으 로도 양호한 자산건전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COVID-19 및 사모펀드 관련 충당금 소멸에 기인.

판관비(+7.0%yoy, -11.0%qoq)도 전분기 성과급 일부 환입효과에 따른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비용절감 및 경영효율성 강화는 지속 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60,000원으로 상향

2021년(E) 이자이익(+9.9%yoy) 큰 폭 증가와 양호한 자산건전성 및 COVID-19 관련 보수적 충당금 소멸로 대손충당금전입(-39.8%yoy)도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지배주주순이익은 역사적 최대 및 최초로 +14.8%yoy인 3.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이익은 2015년대비 3배 증가한 반면 시가총 액은 2배 미만 증가하면서 PER 4.6배에 불과하며, ROE 9.2%대비 PBR도 0.44배로 낮은 수준. 더불어 반기배당 확대를 시작으로 배당수익률도 5.6%(배당성향 25.5%, 주당배당금 반기 650원 포함 2,650원)로 높을 전망.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60,000원(목표PBR 0.6배)으로 상향조 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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