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모바일과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슈머 사업과 기업인프라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뉴딜 정책과 5G 기술 및 기반의 발전으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등 B2B 사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참고: 하나금융투자 발췌
매수/TP 18,000원 유지, 6월 중간 배당 받는 투자 추천
LGU+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가 18,000원을 유지한 다. 1) 높은 이동전화 매출액 성장과 더불어 강력한 비용 통제가 지속되고 있어 금년도에도 높은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됨
2) 이 익 성장 폭 및 배당 성향을 감안할 때 올해 DPS가 최소 550원에 서 최대 600원까지도 기대됨
3) 매출액 및 이익 성장률, 기대 배당수익률 수준으로 볼 때 과도한 저평가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나금융투자 주가 일봉
LG유플러스 주가 주봉
헬로비전 합병은 LGU+에 불리하면 추진할 이유 없어
LGU+가 자사주 취득을 공시한 이후 헬로비전 주가가 급등세를 시현하고 있다. 자사주 취득 목적이 LGU+와 헬로비전 합병 추 진 때문이며 곧 양사간 합병이 추진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 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최근 헬로비전 주가 급등으로 LGU+/헬로비전 간 합병이 단기 추진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 다.
이러한 판단을 하는 이유는 1) LGU+가 미디어사업자인 헬 로비전을 지배하는 것이 당분간은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고, 2) 아직은 인수 초기라서 M&A 이후 LGU+/헬로비전 간 시너 지를 크게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3) 헬로비전 주가 폭 등으로 합병 비율이 LGU+에 불리해져 당장 추진할 이유가 없 고, 4) 합병 비용이 증가할 수 있으며, 5) 이번 자사주가 1천억 원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볼 때 합병 추진 시점이 임박했다 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디즈니와의 제휴는 LGU+에게도 긍정적
최근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디즈니사와 제휴 가능성 역시 헬로 비전 뿐만 아니라 LGU+에게도 호재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컨텐츠 보강을 통해 가입자 유치 및 ARPU 상승을 기대 할 수 있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최근 컨텐츠업체와의 패권 싸움이 지속되는 양상인데 국내 컨텐츠업체로의 대가 인상 폭이 크지 않을 것이고,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까지 확보가 유 력해 짐에 따른 경쟁사대비 LGU+의 상대적 수혜가 기대된다.
6월 내 매수해 중간 배당 확보할 것을 추천
LGU+는 공시를 통해 금년부터 중간배당에 나설 것을 밝혔다. 중 간배당금은 전체 배당금의 40% 수준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그렇다고 보면 올해 6월까지 보유 시 일단 주당 200원 의 배당금 확보가 예상된다. 지난해 450원 기준으로 보면 이번 주당 중간 배당금이 180원일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올해 배당금 이 늘 가능성이 높다고 경영진이 언급해 온 상황이기 때문이다. 최근 단기 주가 하락으로 중간배당수익률이 1.4%, 기말까지 합치 면 3.7%에 달하는 기대배당수익률이 전망되는 상황이다. 2분기 실적도 우수할 것임을 감안 시 어닝 시즌에 돌입하기 전인 6월 내 중간배당을 확보하고 실적 시즌을 맞이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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