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관련주

화장품 관련주

 

1.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은 한국화장품제조의 화장품 판매 및 부동산 임대 사업부문이 인적 분할되어 2010년 5월에 설립되었습니다.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비롯하여 700여 종류의 화장품 판매를 영위하는 종합 화장품 회사입니다. 주요 유통 경로는 시판, H&B사업부(방문판매), 백화점, 홈쇼핑 사업부(인터넷, 홈쇼핑, 총판 등) 등이며, 종속기업인 더샘인터내셔널을 통해 브랜드 숍 관련 화장품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한국화장품은 유통질서확립을 통한 대리점 손익 개선 및 적극적 현장밀착영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 매니저 체제를 통한 브랜드 파워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브랜드 콘셉트 및 포지션에 적합한 미디어 믹스를 통한 효율적 광고 집행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 육성을 통한 리딩품목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코리아나

 

코리아나는 화장품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코리아나의 송파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성과를 바탕으로 라비다, 자인, 녹두, 세니떼, 비취가인, 엠플엔, 프리엔제, 엔시아, 텐세컨즈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밖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레니끄(피부관리숍)를 가맹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유통망을 통한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ODM/OEM 사업을 하는 관계회사 코리아나바이오의 주문을 받아 생산 및 납품하여 국내외 화장품 시장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리아나의 사업부문은 화장품 사업부문과 기타(피부관리숍, 임대 수입 외)로 구분하고 있으며, 연결 종속회사인 코리아나천진유한공사, 아트피아는 화장품 사업부문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3. 코스맥스

 

코스맥스는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전문기업으로 화장품 ODM 전문 기업입니다. ODM 기업은 자체 개발한 컨셉 또는 제품을 고객사에 제안한 후 주문이 결정되면 생산하여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코스맥스는 이처럼 전체 매출의 98% 이상이 ODM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기업입니다. 일반적으로 ODM 기업이 OEM 기업보다는 사업 지배력이나 시장 장악력 그리고 사업의 지속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4.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2006년 6월 1일에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인적 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2006년 6월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업집단 '아모레퍼시픽'에 소속되어 있으며, 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하여 15개 회사가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