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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내용

세리머니클럽, 박세리, 김종국, 양세찬 출연 소감

by 주식에대하여 2021. 6. 30.

최근 골프장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골프에 대한 대중적인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데요. JTBC에서 골프관련 예능프로그램이 새롭게 하네요. 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김종곡, 양세찬과 진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포맷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인물들이 동호회 회원으로 가입해 라운딩하며 골프도 치고 기부도 하는 토크쇼네요.

 

출처: JTBC

 

박세리 출연소감

 

 

전 사실 골프가 예능과 맞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 중 하나다. 다만 골프에 대한 선입견이 있지 않냐. 여유가 있어야 하고 사람이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 이왕 골프를 다루는 예능을 제작할 거면 기부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좋지 않겠냐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그런데 너무 흔쾌히 받아들여 주셨다. 좋은 취지와 의미를 담고 있는 동시에 골프를 대중화 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출연하게 됐다

 

김종국 출연소감

 

 

새로움에 도전하고 싶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사실 제 삶 자체가 짜여 있다. 동선도 이미 짜여 있고 여기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걸 골프를 통해서 깨고 싶었다. 새로운 분들을 알게 되고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하는 것을 통해 짜인 삶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양세찬 출연소감

개인적으로 골프를 무척 좋아한다. 쉬는 날엔 무조건 골프를 칠 정도다. 종국이 형이 먼저 골프 프로그램에 들어가서 '나도 들어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마침 더 좋은 게 들어왔다. 그래서 '무조건 콜'이라고 외치며 합류했다. 전 지금 미쳐있다. 오로지 내 샷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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