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1 두산 분석, 두산중공업 유동성 위기 극복 가능한가? 두산그룹 구조조정 막바지 단계로 재무구조 개선될 듯 지난해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채권단으로부터 3 조6 천억 원을 긴급 지원받고 대신 자산과 자/손자회사 매각, 유상증자를 포함한 3 조원 규모의 재무구조 개선안을 마련하여 진행 중에 있다. 이에 대하여 동사는 두산타워, 네오플럭스, 두산솔루스, 모트롤사업 등을 매각 완료하였으며. 지난해 12 월 두산중공업 유상증자에 참여 하였다. 또한 올해 7 월까지 산업차량부문을 관계사 두산밥캣에 매각(7,500 억원)할 예정이다. 한편, 그룹의 대주주 일가는 지난해 11 월에 두산퓨얼셀 지분 17.8%를 두산중공업에 증여하였다. 두산중공업의 경우 자체적으로 인력 구조조정과 더불어 클럽모우 CC 등의 자산을 매각하였으며, 12,125 억원 .. 2021.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