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기(가짜 미끼)와 월척, 구룡포 수산업자 스캔들
에기(가짜 미끼)와 월척 - 구룡포 스캔들 - 28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가짜 수산업자 김 씨가 만든 구룡포 스캔들의 진실을 파헤쳐본다. 천억 원대 수산업자의 몰락 – 구룡포에서 여의도까지 닥친 파도 어느 날 갑자기 포항 구룡포 출신 수산업자라며 등장한 한 재력가. 1000억 원대 유산을 상속받고, 페라O, 람보OOO 등 슈퍼카 수십 대와 선박 스무 척, 고급 풀빌라 펜션까지 소유했다고 알려진 그는 바로 김 대표다. 40대 초반 나이에 본업인 수산업뿐 아니라, 인터넷 언론사 부회장, 생활체육단체 회장까지 역임하며 누가 봐도 부러워할 만한 인생을 살고 있던 김 대표. 그러던 그가 지난 4월, 사기, 공동협박, 공동공갈교사 혐의로 구속됐다. 그의 화려한 삶은 모두 ‘가짜’였던 것이다! 가짜 수산업자..
2021.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