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소재기업 BEST 5 | 전기차 관련주 | 2차전지 관련주 | 배터리 관련주

지난 5월 13일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과 현대차의 정의선 부회장이 최초로 단독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전기차 배터리 관련 기업, 특히 소재 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뉴스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한 소재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천보

천보는 주로 황화물계 전고체 전해질에 쓰이는 리튬염을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유사고체 전지 전해질 개발 국책과제도 수행 중입니다.

회사는 2013년 2차전지 소재 연구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SN, DPN 및 AN 등의 다양한 리튬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6년 말에 중대형 리튬전지용 전해질인 LiFSI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 공장을 가동하였습니다. 2018년 3월에는 차세대 전해질인 LiPO2F2 , LiBOB 공장을 준공하여 가동 중입니다. 2019년 3분기에는 LiPO2F2 신공장을 준공하였고, 2020년 상반기에 LiFSI, LiDFOP 신공장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이는 2020년 올해 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은 Advacned LiB에서 반도체 전지까지 쓰일 수 있는 단결정 하이니켈 NCA 양극재를 2021~2022년에 양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는 2013년 하이니켈계 양극활물질 중심으로 사업재편을 하였습니다. 그 후 NCA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테슬라의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로 납품하고 있는 스미모토금속광산에 이어 글로벌 2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 그룹에서 선행적으로 양극, 음극에서의 차세대 전지 소재 등을 연구개발 중입니다. 포스코그룹의 경우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에서 기술 선행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계열사는 그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사와 협의합니다. RIST는 삼성, 현대, LG와 함께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리튬메탈 소재 등 전고체 전지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동화기업

 

동화기업은 2019년 8월에 파낙스이텍을 인수하였습니다. 파낙스이텍은 2차전지용 전해액 시장 글로벌 9위, 국내 1위 기업입니다. 최근 고객사의 전기차향 2차전지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을 기점으로 2차전지향 전해액 수요가 증가하면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국 추가 1만톤, 헝가리 2만톤 증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해액 CAPA는 총 6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머티리얼즈는 국내외에 2.5만톤의 전기차용 일렉포일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하반기에는 3.5만톤생산능력이 크게 증가합니다. 증설효과가 큰 하반기에는 매출액이 빠르게 성장이 예상됩니다. 

 

회사는 중국의 BYD, CATL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BAK, Lishen, Causlight 등으로 고객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