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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진 프로필 ( + 팀소개 완벽정리)

by 주식에대하여 2021. 7. 14.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진 팀소개

 

  • FC 국대패밀리 : 남현희, 한채아, 심하은, 명서현, 양은지, 박승희
  • FC 개벤져스 : 이성미, 신봉선, 조혜련, 안영미, 이경실, 오나미, 김민경
  • FC 불나방 : 박선영, 신효범, 조하나, 송은영, 안혜경, 서동주
  • FC 구척장신 : 한혜진,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수민, 김진경
  • FC 액셔니스타 : 이미도, 최여진, 김재화, 장진희, 정혜인, 지이수
  • FC 월드클라쓰 : 에바, 구잘, 아비가일, 엘로디, 사오리, 마리아

 

<FC 국대패밀리>

 

 

 

남현희: 펜싱 메달리스트이자 주장, 정규시즌에 새로 참가한 멤버, 신규 멤버임에도 주장이 되었다.[7] 골키퍼부터 공격까지 모든 포지션을 커버하며, 종횡무진 활약중이며 스피드와 발놀림이 좋다.

 

한채아: 축구명가의 며느리, 파일럿에서의 인터뷰를 보면 창단에 힘을 쓴 주력 멤버로 보인다. 아직까지 시아버지의 조언이 없어서인지 특별한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지만, 파일럿과 비교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주장 못지않은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심하은: FC 불나방의 감독 이천수의 부인으로 파일럿에서부터 남편 못지 않은 공격본능을 보였다. 키커 역할을 많이 맡고 있다. 불나방 감독 한정 가장 껄끄러운 선수. 하지만 심하은도 불나방과의 대결이 아니면 남편이 감독으로 있는 불나방을 응원한다.

 

명서현: 정대세의 부인으로 심하은 못지 않게 남편을 닮은 공격본능을 보이고 있다. 첫 경기에서도 유일한 정규골의 주인공이다. 정규 4화 현재 1득점.

 

양은지: 이호의 부인으로 현재로써는 특별한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선수 부인들의 활약을 봐서 앞으로 기대해볼만하다.

 

박승희: 한국 빙상 역사 최초 쇼트트랙 및 스피드 스케이팅 두 종목 국가대표 및 메달리스트. 전방으로 나서기보다 안정적으로 중원의 지휘자처럼 적재적소에 패스를 이어주고 정확한 킥인을 선보이고 있다. 정규 4화 현재 1도움

<FC 개벤져스>

 

 

 

이성미: 파일럿 당시에는 선수였으나, 정규 방송이 되면서 매니저로 이동했다. 아무래도 체력 문제인 듯. 맏언니로써 팀원을 다독여주고 있다. 참고로 황선홍 감독보다도 연상이다.

 

신봉선: 드마(드록바+마라도나). 막내라인에 가깝지만 주장을 맡고 있다. 가장 열정적으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전술과 진형의 조율을 맡는 모습도 보이며 특히 박선영 전담마크맨. 팀 내 작전으로 박선영을 맨투맨이나 다른 선수와 2:1, 3:1로 협동 수비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다만 이 과정에서 손을 쓰는 모습을 보여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조혜련: 조해태. 주전 골키퍼. 아들 김우주군이 학창시절 골키퍼 출신이다. 아들에게 1:1 특별레슨을 받아서 그런지 꽤나 안정적인 골키퍼 실력을 보이고 있다. 경기때마다 김우주군이 직접 출연해 엄마를 응원하고 있다. 그러나 입대가 얼마 안 남았다.

 

안영미: 언제나 정의를 외치며 개벤져스의 승리가 곧 정의임을 강조한다. 본래 성격답게 조용조용 백업을 해주다가도 득점상황이나 중요상황에서 정의를 외치며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한다. 첫 경기에서 충돌로 인해 오른쪽 눈두덩이에 멍이 들었음에도 끝까지 경기를 소화했다. 승부차기 직전에는 붕대를 감고 나타났는데, 마치 감독인 황선홍의 2002년 당시를 재현하여 리틀 황선홍이라는 닉네임을 부여받았다. 그 감독의 그 선수

 

이경실: 이성미가 팀의 매니저가 되면서 신효범과 더불어 선수 최고령자. 공격본능이 있어서인지 승부욕인지 신효범보다 훨씬 동선이 길고 더욱 열정적인 모습을 자주 보인다. 전방에서 공격에 앞장서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오나미: 고등학교시절 여자축구선수로 활동한 전적이 있는 선출. 수상구조사자격증도 있는 만큼 자타공인 에이스지만, 파일럿 당시에는 허벅지 부상, 첫 경기에는 발가락 부상으로 제대로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전형적인 유리몸 유망주

 

김민경: 자타공인 운동뚱. 운동뚱의 이미지와 함께 관심을 모았는데, 첫경기에서 1개의 PK와 1개의 필드골, 그리고 승부차기에서 2번의 기회 모두를 성공시키는 등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정규 4화 현재 2득점은 현재 박선영과 더불어 4화 현재까지 시즌 최다득점 타이다. 킥력은 좋으나 스피드, 주력이 다소 느리다.

 

 

FC 불나방

 

 

 

박선영: 주장이자 체대누나. 파일럿 당시 MVP며, 다른 선수들과 급이 다른 실력을 보여주는 자타공인 독보적인 에이스다. 견제대상 1위. 피지컬, 스피드, 드리블, 멘탈, 골결정력, 킥 정확도 뭐하나 빠지는게 없다. 올라운드로 동분서주하며 팀의 공격과 수비의 핵으로 활동하며 덕분에 동갑내기 조혜련은 파일럿 종료 후 악몽에서 그녀를 보게 된다 파일럿 당시에는 2골, 정규 4화까지 2득점 1도움으로 최다 공격포인트 보유자이다. 여자 굴리트. 나이와 팀에서 활동량이 제일 많아 후반 가면 체력이 다소 떨어지는 면이 있다.

 

신효범: 신효벽. 이경실과 더불어 최고령 선수. 주로 수비를 담당하고 있으며 파워풀한 가창력처럼 체격조건도 좋아서 정말 벽같다. 김민경 외에는 타팀에서 몸싸움으로 신효범을 뚫을 선수가 보이질 않는다. 정규 4화 기준 1도움

 

조하나: 파일럿 당시 2슈팅 2골, 성공률 100%를 보였던 공격유망주. 박선영이 동분서주하는 공격수라면 조하나는 공격위치선정이 좋은 포처형 공격수. 여자 인자기. 정규 4화 기준 1득점.

 

송은영: 아픈 송가락. 가장 미비한 활약으로 인한 평가같지만 첫경기에서 박선영의 도움으로 마지막 쐐기골을 장식하며 송가락의 오명을 벗어던진 듯 하다. 정규 4화 기준 1득점.

 

안혜경: 주전 골키퍼. 호리호리한 몸이지만 얼굴로 공이 와도 턱이 까지면서도 겁내지 않고 침착하게 막으며, 상대적으로 긴 팔다리를 활용해 안정적인 방어를 보이고 있다. 파일럿 당시에는 유일한 무실점 골키퍼였다. 다만 정규화된 이후로 상대적으로 급성장한 타팀으로 인해 무실점 타이틀은 잃었다.

 

서동주: 평균연령 최고인 불나방팀의 젊은피. 젊은 피 답게 여러 곳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승부욕도 적지 않아 보인다. 정규 4화 기준 1득점.

 

 

<FC 구척장신>

 

 

한혜진: 주장이자 모델팀의 맏언니, 자타공인 악바리. 평소 무릎이 안좋은 걸로 알려져있고, 파일럿에서도 발톱이 빠지는 통증에서도 이 악물고 킥인하며 악바리의 근성을 선보였다. 인터뷰 등을 보아도 이번 프로그램과 대회에 열정이 엄청나 보인다. 정규시즌 첫경기에서 악바리 근성과 함께 파일럿 대비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팀 역사상 처음으로 첫골을 넣었다. 가장 어린 팀의 주장 답게 주장 중에 가장 어리다. 정규 4화 기준 1득점.

 

이현이: 파일럿에서 정규로 넘어오며 가장 발전된 폼을 보여주는 선수가 아닐까 한다. 팔랑팔랑대던 모습은 어디가고 공수에서 꽤 많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성장형 캐릭터? 정확한 패스는 아니었지만 정규 4화 기준 1도움

 

송해나: 이현이 못지 않게 팔랑팔랑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특유의 해맑음으로 오히려 가장 부담스러운 승부차기 순간에 회생의 불꽃을 쏘아올렸다.

 

아이린: 검은리본. 학창시절 배구선수로 활동한 경험 덕분에 슈퍼세이브 콜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골키퍼이다. 비록 파일럿에서도 실점은 많았지만 상대적으로 필드 선수들의 열세였으므로 정말 슈퍼세이브라 부를만한 장면을 많이 만들었다. 전반적인 기량이 올라왔기 때문에 아이린의 방어 실력과 시너지가 날지 기대해볼만 하다.

 

차수민: 차미네이터. 멀쩡한 며느리/제수 놔두고 여기서 이어받았다 중성적인 외모 덕분에 등장부터 타 팀들 선수들의 눈에서 하트가 나왔고, 축구가 취미라고 할 정도로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며 첫 경기만에 팬덤을 형성했다. 센터백으로 작전에서 지명받았지만 중원에서부터 공수 모두 활약하며 단단한 플레이로 팀의 실력을 업그레이드시킨 주력.

 

김진경: 유소년 선수 출신으로 기대를 받으며 등장, 비록 차수민의 비주얼과 돌파에 빛이 가린 감이 없잖아 있지만 탄탄한 수비력을 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FC 액셔니스타>

 

 

이미도: 주장.

 

최여진: 여러 예능에서 이미 운동에 일가견이 있는 걸로 잘 알려져 있고, 운동 자체를 매우 좋아한다. 모델 출신이라 구척장신에도 포함될 수 있지만 지금은 배우로만 활동하기 때문인지 액셔니스타에 합류했다.

 

김재화: 감초 중의 감초, 개막식에서부터 강렬한 이미지로 등장했다.

 

장진희: 상술했듯 강렬한 모습을 보인 액션배우. 모델 출신이기도 하다.

 

정혜인: 루갈에서 보여준 액션을 본다면 기대주다.

 

 

<FC 월드클라쓰>

 

 

에바: 주장이자 팀의 최연장자. 수비와 중원에서 전체적으로 팀을 다독이고 조율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주장의 면모로써는 가장 주장다운 모습이다.

 

구잘: 굉장히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사오리와 더불어 공격에 참여하고 있지만 비교적 사오리에 비해서는 스피드나 지구력이 조금 부족한 모습도 보여 최진철 감독이 체력안배를 위해 사오리와 번갈아 기용하는 등 적절하게 활용해주는 모습이다.

 

아비가일: 출신국가의 명성에 비해서 조금 부족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예비선수로 시작해 중간중간 적절하게 교체해 들어가서 전체적인 체력안배에 도움이 되고 있다.

 

엘로디: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인해 아이린과 대비되는 핑크리본의 닉네임을 얻었다. 덩치에 비해 꽤나 유연하고 반응속도도 좋은 편이다. 다만 3개의 실점과정에서 무릎 아래로 오는 골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 추가적인 연습과 대비가 필요해보인다.

 

사오리: 남현희 못지 않은 단신이지만 또한 남현희 못지 않은 스피드와 움직임,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월드클라쓰 공격의 키포인트로 상기한 멤버들에 비해 얼굴이 덜 알려져 있어서 한 경기만으로 큰 주목을 이끌어냈다. 정규시즌 개막 첫골의 주인공. 정규 4화 현재 1득점.

 

마리아: 꽤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킥이 안정적이라 에바와 함께 수비를 보면서 대부분의 킥인을 담당하고 있다. 주력 키커로 자리잡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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